깊거나 넓게, 비틀거나 뒤집어서 보는 사람들은 올해도 무언가 만들어냈다. 그것들이 쏟아진 밭에서도 두드러지는 건 당연히 있다. 인디포스트 에디터의 취향으로 짚은 2018의 인상적인 무엇들. 먼저 영화다.
여성은 참지 않는다. 부당함에 눈감거나 물러서지 않고, 맞서 싸우며,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4편을 소개한다.
지난해, <쓰리 빌보드>라는 강렬한 작품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된 마틴 맥도나 감독. 그는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극작가로도 유명하다. 마틴 맥도나의 독특한 이력과 그가 만들어온 영화들을 함께 소개한다.
로그인이 필요합니다. 로그인 하시겠습니까?